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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mentations 1
Lamentations 1
Korean 2021 (읽기 쉬운 성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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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
아, 그렇듯 사람들로 붐비던 도시가 어찌 이리도 쓸쓸한 곳이 되었단 말인가! 한 때는 뭇 나라 가운데서도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었구나. 여왕처럼 뭇 나라의 우러름을 받더니 이제는 한낱 계집종의 신세가 되었구나.
2
구슬픈 울음으로 밤을 지새우는 신세 뺨에선 눈물 마를 겨를이 없는데 사랑을 나누던 연인들 가운데 찾아와 위로해 주는 이 하나 없구나. 친구란 친구는 모두 등을 돌리고 오히려 원수가 되고 말았구나.
3
고통과 고된 노역에 시달리던 유다 이제는 포로로 끌려가 뭇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쉴 곳을 찾지 못하는구나. 뒤쫓는 자들이 막다른 골목 에 몰린 그녀를 사로잡는구나.
4
축제의 모임을 찾는 이 아무도 없어 시온 으로 뻗은 길들이 눈물을 흘린다. 시온 의 성문들 또한 쓸쓸하기 그지없고 제사장들은 탄식하며 처녀들은 슬픔에 잠겼구나. 시온 이 이렇듯 괴로움을 당하는구나.
5
그녀의 적들이 그의 주인이 되고 그녀의 원수들은 편히 지내는구나. 그녀가 저지른 많은 죄 때문에 주께서 그녀에게 슬픔을 안기셨다. 그녀의 자녀들은 원수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가고 말았구나.
6
딸 시온 에게서 모든 영광이 떠나갔구나. 지도자들은 풀밭을 찾지 못한 사슴처럼 되어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도망쳐 버렸구나.
7
예루살렘 이 고통과 방황의 나날 속에서 지난날 누렸던 온갖 귀한 것들을 기억한다. 그녀의 백성이 원수의 손아귀에 떨어지던 날 그녀를 도와주는 이 하나 없었고 원수들만이 그녀가 망한 것을 보고 비웃었을 뿐이다.
8
예루살렘 은 큰 죄를 지어 더럽혀진 몸이 되었다. 그녀를 우러러보던 자들이 그녀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는 하나같이 그녀를 깔보는구나. 그녀 자신도 신음을 토하며 제 모습이 부끄러워 몸을 돌린다.
9
그녀의 더러움이 그녀의 치마에 엉겨 붙어있는데도 앞날을 생각하지도 않는구나. 그녀의 파멸이 너무도 끔찍한데 위로해 주는 이 하나 없었다. “오, 주님. 제가 당하는 이 고통을 보아 주십시오. 원수들이 저를 눌러 이겼나이다.”
10
원수들이 손을 뻗어 예루살렘 의 보화를 모두 빼앗아 갔습니다. 당신께서 이방인더러 당신의 공회에 들어오지 말라 진작에 금하셨는데도 이방인들이 당신의 성소에 드는 것을 그녀는 보아야만 했습니다.
11
그녀의 온 백성이 탄식하며 먹을 것을 찾아 헤맨다. 목숨을 이어 가려고 가장 소중한 것들 을 먹을 것과 맞바꿉니다. “오, 주님. 저를 보시고 제 생각 좀 하여 주십시오. 제가 이렇게 업신여김을 당하고 있습니다.”
12
이 길을 지나는 모든 이들이여 이 일이 그대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가? 사방을 둘러보고 알아보시오. 내게 닥친 이런 고통과 같은 고통이 또 어디에 있는가 알아보시오. 주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내게 내리신 고통과 같은 고통이 또 어디에 있는가 알아보시오.
13
주께서 저 높은 곳에서 불을 보내시어 내 뼈 속까지 타들어가게 하시고 내 발 앞에 덫을 놓아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셨다. 나를 골골거리는 폐인으로 만드시어 온 종일 힘없이 쓰러지게 하셨다.
14
주께서 나의 죄를 손수 엮어 멍에를 만드시고 그것을 내 목에 씌우시어 힘을 쓸 수 없게 하셨다. 주께서는 나를 내가 당해낼 수 없는 자들의 손에 넘기셨다.
15
주께서 나의 성벽 안에 있는 내 용사들을 모두 몰아내시더니 내 젊은 용사들을 무찌르시려고 나를 칠 군대를 불러오셨다. 주께서 처녀 딸 유다 를 포도주틀에 넣고 짓밟으셨다.
16
이 일로 내가 우니 하염없는 눈물이 볼을 적신다. 나를 위로하고 내게 생기를 되찾게 해줄 이가 내 가까이에 아무도 없다. 원수들이 우리를 이기니 나의 아들딸들은 가엾기 그지없다.
17
시온 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청하나 그녀를 위로해 줄 이 하나 없구나. 주께서 야곱 의 이웃들이 원수가 되어 야곱 을 치게 하시니 예루살렘 은 그들 가운데 더러운 것이 되고 말았다.
18
( 예루살렘 이 말한다.) “내가 주의 명령을 거슬렀으니 주께서 하시는 일은 옳다. 너희 뭇 민족들아 내가 당하는 고통을 보라. 내 처녀 총각들이 포로로 끌려갔다.
19
내가 나의 연인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배신하였고 나의 제사장과 나의 장로들은 목숨을 이어 가려고 먹을 것을 찾다가 성 안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.
20
오, 주님 저를 좀 보아 주십시오. 나의 이 고통을 보아 주십시오. 애간장이 녹아내리고 가슴이 미어집니다. 몹시도 당신을 거스른 탓입니다. 거리에서는 칼이 닥치는 대로 사람을 죽이고 집안에는 죽음만 있을 뿐입니다.
21
사람들이 제 신음 소리를 들었으나 저를 위로해 주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. 제 원수들이 제 불행을 듣고 주께서 제게 하신 일 때문에 기뻐 날뜁니다. 주님의 심판의 날을 어서 오게 하소서. 그들도 제 꼴이 되기를 바랍니다.
22
그들이 저지르는 모든 악한 짓들을 당신 앞으로 불러내시고 제가 저지른 그 많은 죄들 때문에 저를 이렇듯 엄하게 다루셨듯이 그들도 엄하게 다루어 주십시오. 흘러나오느니 앓는 소리. 가슴 뛰는 소리는 힘이 없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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